- 2013년 03월 국내 검색 엔진 점유율: 네이버 74.2%, 다음 20.7% (합계 94.9%)
- 모바일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네이버의 점유율이 더 올라가고 있는 것 같다. 사실 고객 채널이 분화될 경우, 좀 더 많은 자본과 조직을 동원할 수 있는 기업이 유리하다는 것은 자명함.
- 한국은 ‘검색 엔진 최적화(SEO)’가 아니다. ‘네이버 최적화’다. 한국 사람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면 맥과 크롬을 쓰고, 구글에서 검색하고, 트위터에 글을 쓰고 페이스 그룹에서 활동하는 IT 기획자도, 윈도우와 IE를 쓰고, 도돌 런처를 깔고,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하는 대중들의 일상을 잘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