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대하여 思 : 생각 사 田(밭 전) 아래에 心(마음 심), 혹은 心 위에 田 고대 농경 사회에서 ‘밭’은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 곧 사명이자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 내가 항상 있어야 할 곳 그러므로 사명을 항상 내 마음에 두는 것, 그것이 ‘생각’의 진짜 의미 – 건명원 배철현 교수님의 가르침 中 + 생각나서 추가 : 산상수훈 중 이런 문장이 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6:19-21)” 로댕 – 생각하는 사람 (Le Pense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