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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파산

미국 디트로이트 시 파산.

영화 ‘로보캅’ 세계관이 현실이 되었다. 영화를 보면 재정 적자를 견디지 못한 시 당국이 ‘OCP’라는 거대 기업의 도움을 받으면서 각종 에피소드들이 발생한다. 자본의 힘이 공권력을 능가하는 상황. 물론 나중에는 ‘로보캅’이라는 ‘정의’가 승리하지만…

참고) ‘로보캅’ 세계관 : http://goo.gl/Ip2ZB

디스토피아적으로 묘사된 ‘자본의 힘’ 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3편에서 나오는 일본 기업의 자본력.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다이하드’에서 그려진 일본 기업 모습들과 함께 1980년대 일본 기업의 미국 진출이 그들에게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득세가 미국 중공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쨌든 영화 세계관이 현실이 되었으니 이제 ‘로보캅’이 나올 차례? (물론 농담인데 아이러니하게도 2014년에 로보캅 리메이크 작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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