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확장에 따라 내 역량의 부족함도 많이 느꼈던 한해. 잘한 일 위주로 돌아보고 2022년 회고.
잘한 일 또는 잘한 결정
- ‘집무실’을 기술 중심 성장 전략으로 꾸준히 밀고 간 것. 상반기에 있었던 불확실성에 굴복했다면, 하반기의 오피스OS 기반 확장은 불가능했음. (함께보기 – GS타워의 집무실 오피스OS 도입 이야기)
- 성장하는 동료들을 믿고, 그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아메바 조직 구조로 전환한 것. (함께보기 – 아메바 경영)
- 긴 손목 부상에 굴하지 않고, 재활에 성공하고, 도장에 복귀한 것.
- 보습 제품 사용을 늘린 것.
아쉬운 일 또는 잘못한 결정
- 조직 구조를 더 빨리 전환하지 않은 것.
- 덜 중요한 일 때문에,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못한 것. 앞으로 소음은 더 늘어날 테니, 잘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함.
- 바쁘다는 핑계로 읽고 쓰는 양이 줄어든 것.
올해의 글
올해의 사진

올해의 책
- 내러티브 앤 넘버스 (어스워스 다모다란, 2020)
올해의 음악
- Citizens! – True Romance
올해의 영화, 드라마
- 오베라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