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명원 최진석 교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주 높은 단계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고차원의 추상화 능력’을 기를 것을 요구하신다.
이를 사업에 적용하면, ‘더 많은 사람이 원하는 공통의 필요를 추상화하여 구현할 수 있을수록, 더 큰 가치를 가진 사업을 만들 수 있다’고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위대한 스타트업 구루 ‘폴 그레이엄’ 등이 이야기하는 ‘사업가가 버는 돈은 그 사람이 해결한 문제의 크기에 비례한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하는 개념인 것 같다.
아래는 추상화가 잭슨 폴록의 작품.
